WBC 최종 30인 명단 6일 발표…고우석 정우주 배찬승 합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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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회복을 벼르는 '류지현호'에 탑승할 30명은 누구일까.
3월 열리는 2026 세계야구클래식(WBC)에 출전할 최종 30인 엔트리가 6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BC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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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회복을 벼르는 ‘류지현호’에 탑승할 30명은 누구일까.
3월 열리는 2026 세계야구클래식(WBC)에 출전할 최종 30인 엔트리가 6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BC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KBO는 이미 최종 명단을 WBC 사무국에 제출(4일)했으며, 엠엘비(MLB) 네트워크에서 이날 오전 9시에 모든 참가국 선수 명단을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은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선수 중 몇 명이 대표팀에 합류하느냐다. 오른손 타자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오른손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이너리그 홈런왕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또한 대표팀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만이 한국계 메이저리거로 태극 마크를 달았다.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에 있는 고우석과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 프로 1년차 선수들의 발탁 여부도 관심을 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최종 명단에 15명의 투수를 포함할 계획이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속해 3월5일부터 조별리그를 펼친다. 조별리그 1, 2위는 미국으로 건너가 8강 이상을 치른다. 한국은 1회 대회(2006년) 때 4강 진출, 2회 대회(2009년) 때 준우승의 성과를 냈으나 이후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 때는 연거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 때문에 지난 1월 중순 예비 엔트리에 든 선수들로 사이판 훈련 캠프를 차리는 등 대회 준비를 미리 해왔다.
최종 명단에 든 대표팀 선수들은 2월14~15일 일본 오키나와에 소집되며 16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다. 삼성(20일, 26일), 한화(21일, 23일), 기아 타이거즈(24일), 케이티(KT) 위즈(27일)와 연습경기도 잡혀 있다. 28일 오사카로 이동해 한신 타이거즈(3월2일), 오릭스 버펄로즈(3월3일)와 공식 연습경기를 하고 3월3일 도쿄로 이동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오사카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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