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그냥 펄펄 뛰더라"‥'윤리위 제소' 친한계 반발
국민의힘 윤리위가 최근 배현진 의원에 대한 제소를 접수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청인은 배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자신의 입장을, 마치 국민의힘 서울시당 전체의 의사인 것처럼 조작했다는 취지로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당 지도부의 한동훈 제명 최종 의결에 앞서 수 차례 반대 성명을 냈던 것을 지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 의원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종혁/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출처: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배현진 의원 쪽 혹시 취재해 보셨어요?> "전화했다니까요. 들어오기 전에." <따끈따끈한 속보.> "그냥 펄펄 뛰더라고요. 김 선배, 그게 말이에요. 이러면서 설명을…" <배현진 의원이 펄펄 뛰었다.>
친당권파 인사들이 주축인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 운영위원들은 역시 친한동훈계인 정성국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의원은 최근 의원총회에서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과 설전을 주고받은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파가 본격적인 친한계 찍어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입당한 유튜버 고성국 씨는 배현진, 고동진, 정성국 등 친한계 의원에 대한 제명을 공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친한계에선 "국민의힘을 보면 정적 제거에 혈안이 된 히틀러가 떠오른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AI 오디오를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8876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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