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부터 'SM'까지...인기 IP 게임 줄줄이 나온다

강미화 2026. 2. 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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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들이 이달부터 줄줄이 출시된다.

탄탄하게 구축된 IP 팬층까지 흡수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기 IP 탑재'는 게임사들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IP를 활용하는 전략도 다양해지면서 인기 게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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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들이 이달부터 줄줄이 출시된다.

탄탄하게 구축된 IP 팬층까지 흡수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기 IP 탑재'는 게임사들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IP를 활용하는 전략도 다양해지면서 인기 게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세계관을 토대로 장르를 바꿔 선보이거나, 원작의 초기 버전을 공개하기도 하고 실사를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재창조하는 등 인기 IP를 활용한 신작들이 게이머와 만날 예정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그리프라인이 선보인 전략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모바일 중심의 2D 스타일의 원작에서 벗어나 콘솔과 PC를 아우르는 3D 그래픽으로 확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현재(5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11위, PC방 주간 순위 21위를 기록했다.
5일 조이시티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한국과 대만 시장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레온 S.케네디, 클레어 레드필드 등 원작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와 전략이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날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대전 슈팅 게임 '펍지: 블라인드스팟'의 스팀 얼리액세스 버전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로 전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표작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리니지 클래식'을 오는 7일 공개한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를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조작하면서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 초기 버전 지역을 누빌 수 있으며 과거에 다뤄지지 않았던 스토리나 '리니지 클래식'만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의 IP 기반 신작 '슴미니즈(SMiniz)'도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일 '슴미니즈'는 매니저가 된 유저가 NCT,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과 함께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디지털 포토카드와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3월에도 대형 IP 게임 출시가 예고됐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액션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3월 중 출시한다. 이 게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로 제작해 원작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 오픈월드 필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액션으로 던전을 공략하고, 전투 외 낚시, 요리 같은 생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는 RPG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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