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와인전망대 11일 정식 개장

권혁두 기자 2026. 2.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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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과 미끄럼틀도 갖춰
▲ 정식 개장을 앞둔 와인전망대.

[충청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힐링관광지에 조성한 영동와인전망대가 오는 11일 정식 개장한다.

9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 전망대는 높이 50m 규모로 1층에는 전시공간과 미끄럼틀, 슬로프·엘리베이터를 갖춘 진출입 공간이 조성됐다.

2층에는 슬로프 종점이, 3층에는 휴게 기능을 겸한 중간 전망공간이, 최상층인 4층에는 스카이워크 형태의 전망대가 설치돼 힐링관광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군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관광객 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망대는 정식 개장 후 연중 무료 운영하되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점심시간(낮 12시~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안내와 시설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최대 50명으로 제한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전망대를 힐링관광지와 와인 관련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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