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멘디 "레알 마드리드가 나를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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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 필요한 선수라는 스페인 현지의 추측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수비멘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수비멘디는 지난해 7월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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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아스널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가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 필요한 선수라는 스페인 현지의 추측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수비멘디는 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비멘디는 지난해 7월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이었던 사비 알론소 감독이 루카 모드리치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수비멘디를 고려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는 결국 북런던행을 선택했다.

수비멘디는 같은날 열린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아스널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그는 "우리는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앞으로 3개월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시즌 막판 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6점 앞선 채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8경기 전승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다.
수비멘디는 "이번에는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순위는 좋지만, 누가 우승할지는 끝까지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며 아스널 소속으로 공식전 33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자신이 팀에서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며 경기에 나서는 것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다만 리그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경기가 힘들고, 모든 팀이 강하게 압박한다. 수준이 정말 높다는 걸 매 경기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비멘디는 팀 동료이자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의 부상 소식에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메리노는 지난 1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피로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시즌 종료 이후에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수비멘디는 "그가 월드컵 출전을 위해 회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그의 모습을 보는 건 마음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얼마나 프로다운 선수인지, 그리고 팀을 얼마나 돕고 싶어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이번 부상이 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수비멘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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