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AL 신인왕·올스타' 선발 투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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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보강에 성공했다.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샤나 루빈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선발 투수 마이클 풀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후 풀머는 벌랜더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면서 1선발 자리를 물려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풀머와 계약해 스프링캠프에서 눈도장을 찍는다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전천후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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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보강에 성공했다.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샤나 루빈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선발 투수 마이클 풀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풀머는 지난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44순위로 뉴욕 메츠에 지명된 뒤 2015년 여름, '쿠바 특급'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반대급부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했다.
이후 풀머는 다음 시즌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6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0위, 신인왕에 올랐다.
이때까지만 해도 디트로이트 팬들은 풀머가 워싱턴 내셔널스로 떠난 맥스 슈어저의 공백을 메우고 저스틴 벌랜더와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다음 해에도 그는 25경기에서 10승 12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이후 풀머는 벌랜더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면서 1선발 자리를 물려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다. 결국 나머지 8시즌 동안 214경기에서 16승 31패 평균자책점 4.40에 그쳤고, 빅리그보단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는 선수로 전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풀머와 계약해 스프링캠프에서 눈도장을 찍는다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전천후 선수로 활약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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