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놈'만 더 크게 버는 MLB, 평균 연봉만 올랐을 뿐 증가율은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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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이 사상 최고액인 472만 1393만 달러(약 69억원)로 집계됐다.
미국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2025년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472만 1393달러였다"며 "이는 전년 대비 단 1.4%증가에 그쳤다.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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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이 사상 최고액인 472만 1393만 달러(약 69억원)로 집계됐다. 하지만 연봉증가율은 전년 대비 단 1.4%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수년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미국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2025년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472만 1393달러였다"며 "이는 전년 대비 단 1.4%증가에 그쳤다.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지난 2022년 14.8%로 두 자릿수 인상을 기록했지만 2023년 7.2%에 그친 뒤 2024년엔 2.9%로 더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평균연봉이 늘어난 것은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애런 저지 같은 슈퍼스타들이 맺은 초대형 계약이 평균치를 끌어 올렸다"며 "하지만 메이저리그 중.하위급 선수들의 연봉 상승은 거의 멈춘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는 결국 '버는 놈만 더 크게 버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 것을 뜻한다. 평균 연봉이 높아져 숫자는 최고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체감하는 수치는 더 낮아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균의 함정인 셈이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는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메이저리그 연봉 증가율 1.4%는 미국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특히 서비스타임 3년 이하의 선수와 중간급 FA(자유계약선수)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오는 12월로 예정된 메이저리그 노사협정CBA) 때 선수들의 서비스타임 개편과 연봉 하한선 그리고 사치세 구조 이슈가 다시 불 붙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저스와 관련된 기형적인 TV 중계권료 수입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MLBPA는 필요에 따라 '록아웃(파업)'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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