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오타니, 왼발은 스파이크, 오른발은 양말만 신고 투구...2026시즌 풀타임 이도류 복귀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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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차질 없이 2026시즌에는 투타 겸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은 일제히 오타니의 자율 훈련 세션 과정을 밀착 취재하며, 그의 훈련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자율 훈련에 돌입했다.
오타니는 종전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뒤 다저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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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차질 없이 2026시즌에는 투타 겸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은 일제히 오타니의 자율 훈련 세션 과정을 밀착 취재하며, 그의 훈련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다저스는 지난해와 달리 자율 훈련의 보안을 상당히 강화했다. 이에 팬들의 출입은 전면 금지됐고, 언론의 촬영 역시 오전 시간대에만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오타니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자율 훈련에 돌입했다. 5일에는 구단 공식 훈련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스트레칭을 한 뒤 벽을 상대로 왼쪽에는 스파이크화를 신고 오른쪽에는 신발을 벗은 채 양말만 신고 던지는 동작을 가져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다.
또 오타니는 캐치볼을 좋은 템포로 시도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에는 무려 80m 거리에서 캐치볼을 하며 어깨와 팔꿈치 상태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오타니는 종전까지 이미 3~4차례 불펜 피칭을 진행했으며, 재활 과정에 있었던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오타니는 종전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뒤 다저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평소보다 조금 더 몸 상태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 다만, WBC 대회에선 타자로만 출전하기로 결정을 했다.
한편, 오타니는 지난해 다저스에서 투타 겸업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그는 타자로 1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 OPS 1.014를 기록했으며 투수로는 14경기에 출전해 47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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