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보냈던 댈러스, 결국 1년 만에 데이비스 워싱턴으로 트레이드

강태구 기자 2026. 2.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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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가 끝내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 됐다.

그리고 결국 댈러스는 큰 이윤을 받지 못한 채 워싱턴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이비스를 처분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트레이드 함으로써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반면 워싱턴은 최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이 영까지 품었기에 영과 데이비스 조합을 완성시키며 만족스러운 트레이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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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가 끝내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각)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이 데이비스와 제이든 하디, 디안젤로 러셀을 받고 댈러스 매버릭스에 크리스 미들턴, AJ존슨, 말라키이 브랜햄, 마빈 베글리 3세를 포함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장과 2라운드 지명권 3장을 내줬다.

1라운드 지명권 2장은 2026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20230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명권리다.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관련해선 시즌 초부터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댈러스가 신예 쿠퍼 플래그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원하기에 데이비스와 같은 자원들을 처분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들렸다.

허나 데이비스는 실력은 확실하지만,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바로 NBA를 대표하는 유리몸이고, 올 시즌에도 2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물론 나왔을 때는 20.4점 11.1리바운드로 확실한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지만, 비싼 몸값을 주면서 데리고 있기엔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처분하고 싶어했으나 그에 관한 대가도 높게 측정하면서 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리고 결국 댈러스는 큰 이윤을 받지 못한 채 워싱턴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이비스를 처분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댈러스는 유망주 1명도 받지 못했다.

1라운드 지명권 2장도 1장은 이번 시즌 전체 1위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의 지명권이고, 2030년 골든스테이트 지명권은 1픽부터 20픽 사이가 된다면 행사할 수 없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댈러스는 데이비스를 트레이드 함으로써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반면 워싱턴은 최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이 영까지 품었기에 영과 데이비스 조합을 완성시키며 만족스러운 트레이드 결과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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