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대통령 부동산 분노는 지방선거용…부동산에서 정치 빼야” [TF사진관]

배정한 2026. 2.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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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집 가진 국민을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 얻으려고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는 지방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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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집 가진 국민을 갈라치고 공격해서 표 얻으려고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들의 절망만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을 향한 분노는 지방선거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 영혼까지 판 사람이라 공격한다. 그런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도 실거주 않는 아파트 4년 넘게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값이 떨어진다 믿으면 진작 팔았을 것이다. 이 대통령 본인조차 집값 안 떨어진다 믿으니 안 팔고 버티는 것이다"라며 "그러면서 국민에게 당장 팔라고 겁박한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오른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오랜 공식"이라며 "과거 3차례 진보정권 동안 매번 서울은 60% 안팎, 지방은 30% 넘게 폭등했다. 이 정권은 그 기록까지 깰 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은 답이 이미 나와 있다. 부동산에서 정치를 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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