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 약세 영향…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2026. 2.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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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다.

특히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며 코스피는 5300선을 하회하고 있다.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전반의 조정이 두드러졌으며 엔비디아는 3.41% 하락한 174.19달러, AMD는 17.31%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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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700억원 순매도·코스닥도 1%대 하락
뉴욕 기술주 급락 여파에 투자심리 ‘냉각’

(시사저널=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다. 특히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며 코스피는 5300선을 하회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14포인트 내린 5288.96을 기록하고 있다. 등락률은 -1.53%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7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781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3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08%, SK하이닉스는 -3.67%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0.60%, 기아는 +2.30%를 기록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0.7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74%를 나타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1.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00%, 두산에너빌리티는 -2.38%, SK스퀘어는 -4.22%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주 가운데서는 KB금융이 +1.20%, 신한지주가 +0.89%로 상승하고 있다.

특징주로는 에이피알이 전날 사상 최대 실적 발표와 함께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기록하며 +9.47%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현 주가(4일 기준 26만4000원)는 2026년 주가수익비율(PER) 23배로 전년 대비 47%의 영업이익 성장 여력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83포인트 내린 1137.60을 기록하며 -1.03%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0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75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24포인트(0.53%) 상승한 4만9501.3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5.34포인트(0.51%) 내린 6882.7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1.48포인트(1.51%) 급락한 2만2904.58에 장을 마감했다.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 전반의 조정이 두드러졌으며 엔비디아는 3.41% 하락한 174.19달러, AMD는 17.31% 급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0.40원 오른 146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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