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바브린카, 현역 은퇴 시즌임에도 "톱100에 복귀하여 끝내겠다"

김홍주 기자 2026. 2. 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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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40세의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이번 시즌 목표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여 커리어 마지막 시즌을 마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에는 철저히 준비해서 '제대로 된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호주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었고, 플레이 내용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승리를 쌓아가며 조금씩 랭킹을 올리고 싶다. 토너먼트 수는 많고, 지금은 모든 것이 랭킹이나 와일드카드에 달려 있어 명확한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올해는 나이와 내 컨디션을 고려해 가며 가능한 한 풀 시즌을 소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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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탄 바브린카.

202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40세의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이번 시즌 목표로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여 커리어 마지막 시즌을 마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14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냈던 바브린카는 올해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1978년 켄 로즈웰 이후 48년 만에 40대 선수로서 3회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3회전에서 세계 랭킹 9위 테일러 프리츠(미국)에게 패배했지만,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바브린카는 호주 오픈의 활약으로 세계 랭킹을 139위에서 113위까지 끌어올렸다.

프랑스 매체 'Univers Tennis'와의 인터뷰에서 바브린카는 "그것이 시즌 전체의 결과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기에 은퇴를 번복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코트 위에서의 플레이를 즐기는 것"을 은퇴까지의 목표로 내걸었다.

그는 "랭킹을 다시 끌어올려, 마지막 시즌을 톱 100으로 마치고 싶다. 그것이 나에게 매우 큰 동기부여이자, 확고한 목표가 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번 겨울에는 철저히 준비해서 '제대로 된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호주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었고, 플레이 내용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승리를 쌓아가며 조금씩 랭킹을 올리고 싶다. 토너먼트 수는 많고, 지금은 모든 것이 랭킹이나 와일드카드에 달려 있어 명확한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올해는 나이와 내 컨디션을 고려해 가며 가능한 한 풀 시즌을 소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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