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에…5%대 강세[특징주]

김경은 2026. 2.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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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278470)이 지난해 호실적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5.87%)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 5273억원, 3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1%, 198%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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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이피알(278470)이 지난해 호실적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5.87%)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증권가에서 눈높이를 높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 5273억원, 3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1%, 198%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올해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10여 개 증권사에서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35만~37만원 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 주가(4일 기준 26만4000원)는 2026년 주가수익비율(PER) 23배로 전년 대비 47%의 영업이익 성장 여력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지난해 매출 80%가 해외에서 발생한 글로벌 기업”이라며 “올 3월에는 유럽 아마존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로 이제 분기별 미국 매출 2000억원, 기타(B2B) 매출 1000억원 이상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체력”이라며 “유럽, 중동 등 신흥 지역 수요도 증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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