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컵, 생존 확률 2분의1 '단두대 매치' 열린다

박운성 2026. 2. 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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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컵이 열린 롤파크.
2026 LCK컵 그룹 대항전이 끝나고 포스트 시즌의 첫 걸음 플레이-인이 시작된다.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DRX, KT 롤스터, DN 수퍼스, 브리온 총 6개 팀이 6일부터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시작되는 2026 LCK컵 플레이-인에 출전한다.

플레이-인에는 6개 팀이 플레이오프 티켓 3장을 놓고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친다. 플레이-인 시드는 그룹에 상관 없이 그룹 대항전 승수 기준으로 배정됐으며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은 2라운드에 직행했다.

2026 LCK컵 그룹 스테이지 슈퍼 위크서 맞대결을 펼친 브리온과 DRX.
6일 열리는 1라운드에는 DRX와 브리온, KT 롤스터와 DN 수퍼스가 출전하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패배한 두 팀은 2026 LCK컵 여정을 마무리하기에 단두대 매치라고 할 수 있다.

7일 열리는 2라운드 역시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플레이-인 1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가 1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한다. 2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두 팀 중 플레이-인 시드가 높은 팀은 4번 시드, 시드가 낮은 팀은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서 패배한 두 팀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며 8일 최종전에서 5전 3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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