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뛴다?…월드컵 영웅,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깜짝 접촉설에 MLS가 술렁인다

백현기 기자 2026. 2. 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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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월드컵 영웅 하메스 로드리게스(35)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에 불이 붙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하메스가 MLS를 택한다면, 둘의 맞대결은 또다른 흥행 요소가 될 수 있다.

여기에 하메스라는 이름이 더해진다면, MLS는 물론 한국 팬들까지 사로잡는 흥행 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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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링턴|AP뉴시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링턴|AP뉴시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링턴|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콜롬비아의 월드컵 영웅 하메스 로드리게스(35)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에 불이 붙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자유계약신분인 하메스는 멕시코 클루브 레온을 떠난 뒤 거취가 불분명했다. 하지만 MLS의 미네소타가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MLS의 선수 등록 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라 시간도 넉넉하다. 만약 이번 딜이 성사된다면 미네소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이름이 된다.

하메스는 A매치 122경기를 소화한 콜롬비아의 상징적 존재다. 2024년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대회 최고 선수로 선정되며 여전한 클래스도 입증했다. 클루브 레온에서 기록한 5골과 9도움은 숫자보다 영향력이 컸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후 잉글랜드, 카타르, 그리스, 브라질 무대를 오가며 쌓은 경험은 MLS에서도 즉각적인 파급력을 예고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서부 콘퍼런스 LAFC의 손흥민(사진)과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사진출처|LAFC 페이스북
만일 하메스가 MLS로 향할 경우 서부 콘퍼런스 LAFC에 속해 있는 손흥민(34)과 맞대결도 예상된다. 세계 무대에서 각자의 리그를 대표해 존재감을 증명해온 두 스타의 맞대결이다.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하메스가 MLS를 택한다면, 둘의 맞대결은 또다른 흥행 요소가 될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MLS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중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서부 콘퍼런스 LAFC의 손흥민(사진)과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사진출처|LAFC 페이스북
미네소타는 2024~2025시즌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정호연(26)이 뛰고 있는 팀으로, 그는 현재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임대를 떠났다. 새 사령탑 카메론 놀스 감독(호주) 체제에서 한 단계 도약을 노린다. 여기에 하메스라는 이름이 더해진다면, MLS는 물론 한국 팬들까지 사로잡는 흥행 카드가 된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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