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K리그 왜 떠났나”…린가드의 한국생활은 잃어버린 2년? 유럽 빅리그 복귀 노렸지만 잉글랜드-이탈리아 모두 외면했다→아직 열려있는 UAE 무대가 차기 행선지 가닥
백현기 기자 2026. 2. 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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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34·잉글랜드)의 유럽 빅리그 복귀 시나리오는 사실상 막을 내린 분위기다.
린가드는 2024년 2월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 무대에 입성했다.
그러나 2025시즌 종료와 함께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자, 린가드는 다시 유럽 빅리그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유럽 출신 스타들이 다수 진출한 리그인 만큼 린가드 역시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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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제시 린가드(34·잉글랜드)의 유럽 빅리그 복귀 시나리오는 사실상 막을 내린 분위기다.
린가드는 2024년 2월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 무대에 입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등을 거친 스타 플레이어의 합류는 K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화제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린가드의 K리그행은 큰 관심을 받았다.
서울에서의 2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린가드는 공식전 66경기에 출전해 18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주장 완장을 차며 경기장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린가드는 K리그의 판도를 바꾼 상징적 존재”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5시즌 종료와 함께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자, 린가드는 다시 유럽 빅리그 복귀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자유계약신분(FA)인 린가드는 여러 영국 클럽들과 접촉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선택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의 연결설도 이어졌다.

하지만 결과는 냉정했다.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이탈리아·스페인·독일·프랑스)의 겨울 이적시장은 모두 3일을 끝으로 마감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등을 거쳐 서울에서 재도약을 노렸던 린가드는 다시 유럽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대안으로 거론된 무대는 중동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구단들이 후보로 언급됐다. 유럽 출신 스타들이 다수 진출한 리그인 만큼 린가드 역시 충분히 고려할 만한 선택지였다. 그러나 사우디 역시 유럽 리그와 마찬가지로 이적시장이 이미 닫혔고, UAE만이 9일까지 문을 열어둔 상태다.

린가드는 여전히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영국 유력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음 행선지에 대해 “열린 마음”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유럽, 사우디, UAE 등 어디든 좋다”며 선택지를 넓게 열어뒀다.

현재 린가드는 개인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UAE 두바이의 한 축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이달 1일에는 영국 맨체스터의 한 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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