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단하네요" 방탄소년단 뷔, 일본 드라마 거장 마음 훔쳤다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여왕으로 불리는 드라마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인 기타가와 에리코(北川?吏子)가 뷔의 사진을 보고 관심을 드러내자 SNS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기타가와 에리코는 X(구 트위터)에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누군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려주세요."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해당 게시물은 큰 화제를 모으며 팬들과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1996년 후지테레비에서 방영된 '롱 베케이션'은 사회적 현상까지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정점을 찍은 히트작이다. 주연을 맡은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기타가와 에리코가 본 파라다이스 시티 캠페인 영상에서 뷔는 청소부로 등장해 리조트 곳곳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뷔는 브랜드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그의 게시물은 일본 팬들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댓글이 쏟아졌다. 기타가와 에리코는 몇 시간 후 "감사합니다. BTS는 알고 있었어요. 알고 있던 사람인데도 알아채지 못했어요. 와, 대단하네요.. 역 플랫폼(포스터가 많이 있었다)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압도적인 장면이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뷔는 일본 아이돌 인기랭킹 투표 '네한'에서 25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컬처 전문 플랫폼 '케이보드'(K-board)의 'K팝 아이돌 인기 랭킹'에서도 219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드라마 남자 배우 총선거'와 '꽃미남 선거'에서도 전 기간 1위를 차지했으며, K팝 전문 사이트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전 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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