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男대표팀 첫 승선한 다니엘, 니콜라스 감독 평가한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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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감독이 다니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니콜라스 감독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난해 아시아컵 대만 대표팀을 보면 주요 선수가 17살이었다. 다니엘을 보면 분명히 약점이 있다. 하지만 나는 장점을 높게 샀다. 특히 속공 능력은 KBL에서 최고 수준이다. 또 한 가지 강점은 상대 컨테스트를 이겨내고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피지컬하게 상대 선수를 수비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때문에 선발했다"며 다니엘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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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회.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2에 나설 12인이 발표되자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유현(정관장), 강지훈(소노), 에디 다니엘(SK)까지 올 시즌 데뷔한 신인이 3명이나 포함됐기 때문.
먼저, 문유현은 이미 고려대 시절 대표팀에 발탁됐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정관장에 입단한 그는 곧바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득점, 어시스트, 경기 운영 수비까지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은 11경기 평균 25분 55초 출전 9.9점 4.3리바운드 3.4어시스트 2.1스틸.

다니엘은 지난해 연고 지명 선수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19세가 된 어린 나이임에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많은 출전기회를 받고 있다. 14경기에서 평균 17분 44초 동안 6.1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다니엘 역시 강지훈과 마찬가지로 첫 성인 국가대표 발탁이다.
니콜라스 감독은 “발탁된 신인 3명 모두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이 선수들의 공통점은 열정, 에너지, 멈추지 않는 모터다. 팀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는 건 확실하다. 다른 선수들에게 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국가대표로 발탁했다. 지금 팀에서 큰 역할이 없을지 몰라도 1, 2년 후에는 소속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높게 샀기 때문에 발탁했다”고 이야기했다.

니콜라스 감독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난해 아시아컵 대만 대표팀을 보면 주요 선수가 17살이었다. 다니엘을 보면 분명히 약점이 있다. 하지만 나는 장점을 높게 샀다. 특히 속공 능력은 KBL에서 최고 수준이다. 또 한 가지 강점은 상대 컨테스트를 이겨내고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피지컬하게 상대 선수를 수비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때문에 선발했다”며 다니엘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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