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8개 구단이 겨울이적시장서 지갑을 닫은 이유는? “1월시장선 확신없는 영입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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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개 구단이 이번 시즌 겨울이적시장서 지갑을 닫은 이유를 분석한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뉴캐슬 등 8개 구단은 1군 전력 보강없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마쳤다. 겨울이적시장서 EPL 구단들이 지출한 이적료는 4억5000만 유로(7752억 원)로 상당했지만, 36억 유로(6조 2018억 원)를 쏟아부은 여름이적시장만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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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뉴캐슬 등 8개 구단은 1군 전력 보강없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마쳤다. 겨울이적시장서 EPL 구단들이 지출한 이적료는 4억5000만 유로(7752억 원)로 상당했지만, 36억 유로(6조 2018억 원)를 쏟아부은 여름이적시장만 못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트들의 반응을 종합해 취재한 결과 구단들이 점점 겨울이적시장서 큰 돈을 쓰길 꺼려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례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역시 2019년 1월 맨체스터시티서 브라힘 디아스를 영입한 뒤 단 한번도 겨울이적시장서 1군 전력을 보강하지 않았다. 맨체스터시티 역시 2018년 1월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아슬레틱 빌바오서 데려온 뒤 겨울이적시장서는 쭉 1군 전력을 영입하지 않았다. 강등권 싸움,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 경쟁 등이 걸려있지 않는 한 돈을 많이 쓰지 않는 분위기가 됐다는 얘기다.
디 애슬레틱은 “구단은 겨울이적시장서 확신없는 영입은 하지 않는다. 선수가 여름이 아닌 겨울에 올 경우 입단과 동시에 부상 없이 팀 전술에 빨리 녹아들어야 하는 상황도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겨울이적시장의 폐지까지도 주장했다. 영입 가능한 매물 역시 여름보다 적어 시장가치가 왜곡된 상황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겨울이적시장이 사라져도 아쉬워하는 이가 없을 것이라는 수위 높은 발언도 이어갔다. 겨울이적시장서 팀을 옮길 경우 높은 급여를 받게 될 선수들도 마찬가지라는 얘기도 나왔다.
디 애슬레틱은 “겨울이적시장서 어느정도 야심이 있는 구단들은 선수를 매물로 내놓지 않는다. 전력을 보강하고자 안달이 난 팀들이 매물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현상은 과거보다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간혹 팀과 불화가 생긴 선수들이 이적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긴하다. 그러나 이들도 최근엔 겨울이적시장서 리스크를 감수하기 싫어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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