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하, 결국 골프용품 사업서 철수…“해외 브랜드와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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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가 골프용품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4일 밝혔다.
야마하는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와 주요 시장에서의 골프 인구 감소로 중장기 성장을 전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야마하의 골프 사업 매출액은 최근 연도에 33억 엔으로 회사 전체 매출액의 0.7%에 그쳤고, 영업 이익은 10억 엔 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하골프는 국내에서는 그동안 여성이나 중장년 골퍼를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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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하가 골프용품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4일 밝혔다. 야마하는 해외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와 주요 시장에서의 골프 인구 감소로 중장기 성장을 전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음향 기업으로 출발한 야먀하는 1982년 골프용품 시장에 진출했다. 악기 제조에서 쌓은 금속 가공이나 소리 해석 기술 등을 살려 내놓은 인프레스(INPRES)와 리믹스(RMX) 시리즈가 대표 모델이다.
야마하의 골프 사업 매출액은 최근 연도에 33억 엔으로 회사 전체 매출액의 0.7%에 그쳤고, 영업 이익은 10억 엔 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쳐 야마하의 실적 회복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야마하가 일본 내 판매점으로의 출하를 6월 말에 종료한다”고 보도했다.
야마하골프는 국내에서는 그동안 여성이나 중장년 골퍼를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당시 호황을 누렸던 국내 골프용품 업계는 엔데믹(일상적 유행)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불황을 겪고 있다. 야마하골프도 최근 3년 사이 매출이 곤두박질하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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