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무서운 신인’ 박여름, 첫 선발서 18점 폭발…정관장 새 옵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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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신인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이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5-2026시즌 V리그 신인인 박여름은 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18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박여름은 지난해 9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했으나, 시즌 초반에는 출전 시간이 제한됐다.
첫 선발 경기에서 박여름은 세트별로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공격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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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V리그 신인인 박여름은 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18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 교체 자원으로만 뛰던 그가 선발 기회를 잡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것이다.

정관장은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지만, 박여름의 활약은 결과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이번 시즌 영플레이어상 유력 후보 이지윤과의 맞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제 몫을 해내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었다.
중앙여고 시절부터 U-21 여자 국가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해온 박여름은 키 180㎝의 신체 조건에 과감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겸비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 후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 능력이 뛰어나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키워야 할 선수”라며 향후 출전 기회 확대를 시사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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