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패션계 아이콘다운 파격 무대 의상...“10년의 저력 보여준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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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무대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HK에서 블랙핑크 투어 피날레! 기억에 남는 투어 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잘했어 젠츄리챙!! 우리가 해냈어!!"라는 소감과 함께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HONGKONG'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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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무대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HK에서 블랙핑크 투어 피날레! 기억에 남는 투어 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잘했어 젠츄리챙!! 우리가 해냈어!!”라는 소감과 함께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HONGKONG’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서 리사가 선보인 패션은 가히 ‘공연 패션의 정점’이라 불릴 만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의상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스니커즈를 파격적으로 리폼한 화이트 셋업이다. 리사는 운동화의 디테일을 살린 뷔스티에와 쇼츠를 착용, 힙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분위기를 바꿔 선보인 레드&블랙 컬러의 보디수트 패션 역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불꽃을 형상화한 듯한 화려한 자수와 가죽 소재가 어우러진 의상은 ‘불장난’, ‘핑크 베놈’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한, 전신이 화려한 스톤으로 장식된 글리터 드레스를 선택했다. 조명을 받을 때마다 눈부시게 빛나는 이 의상은 리사의 유연한 댄스 라인을 따라 찰랑이며 무대를 한층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공연은 블랙핑크가 약 3년 만에 홍콩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이자, 16개 도시 33회차에 달하는 대장정의 마침표였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이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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