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안동 남선우체국 개축식 열려

김서현 2026. 2.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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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 산불로 전소됐던
안동시 남선면의 별정우체국이
청사 건물을 다시 짓고
오늘(4일) 개축식을 진행했습니다.

남선우체국은 산불로 전소된 이후
인근 건물을 빌려 임시로 운영하다가
지난달 26일부터 원래 자리에 청사를 짓고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별정우체국인 남선우체국은
민간인이 사비로 농촌 지역에 우체국을 짓고
국가 대신 우정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우정사업본부는 민간 소유 건물이라는 이유로,
정부와 지자체는 공공시설물이라는 이유로
재난 복구 지원을 받지 못해,
우체국 소유자 사비로 청사 건물을
다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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