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0원 모욕적 제안의 결말… 알 이티하드 떠난 벤제마, "알 힐랄은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

김태석 기자 2026. 2. 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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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마치 알 이티하드가 들으라는 듯한 알 힐랄 입단 소감을 남겼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 에 따르면, 벤제마는 알 힐랄 입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소감을 전했다.

벤제마는 "알 힐랄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훌륭한 팀이고, 위대한 역사와 수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클럽이다.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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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카림 벤제마가 마치 알 이티하드가 들으라는 듯한 알 힐랄 입단 소감을 남겼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벤제마는 알 힐랄 입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소감을 전했다. 본래 2025-2026시즌 종료까지 알 이티하드와 계약돼 있던 벤제마는 최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굴욕적인 조건을 제시받았다. 기본급 없이 초상권 수익 100%만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모욕적으로 받아들인 벤제마는 훈련과 경기 참여를 거부했고, 결국 계약 해지 후 알 힐랄로 이적했다.

벤제마는 새 팀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벤제마는 "알 힐랄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훌륭한 팀이고, 위대한 역사와 수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클럽이다.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와 같다"고 말했다.

알 이티하드가 알 힐랄을 향해 갖고 있는 라이벌 의식과 열등감을 고려하면, 유럽의 레알 마드리드에 비견한 발언은 여러모로 뼈아픈 메시지가 될 수밖에 없다.

한편 벤제마의 알 힐랄 이적은 2025-2026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우승 경쟁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알 힐랄은 승점 47점으로 2위 알 나스르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벤제마의 옛 소속팀 알 이티하드는 승점 34점으로 6위에 머물러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알 힐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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