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연습은 유튜브로"…'아이돌급 인기' 차준환의 출국길 [지금 올림픽]

이한길 기자 2026. 2. 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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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오늘(4일) 출국했습니다. 공항은 이 선수를 보러 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세 번째 올림픽이자, 개회식 기수로 나서는 '피겨 프린스' 차준환 선수. 설렘과 책임감이 교차했던 출국 현장, [지금 올림픽]에서 전해드립니다.


밀라노 행 비행기 오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

출국장을 가득 메운 인파 아이돌 팬 미팅 방불케 하는 열기

그 중심에 선 '피겨 프린스' 차준환

[차준환/피겨 대표팀]
"일단 또 오늘도 많은 분들께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것 같고요. 특히나 이제 밀라노 올림픽을 향한 여정에 어느덧 정말 시작점에 온 것 같아서 좀 설레는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세 번째 올림픽 베테랑에게 짐 싸기는 '식은 죽 먹기'?

[차준환/피겨 대표팀]
"아 세 번째 올림픽이니까 뭐 짐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 라고 할 수 없었던 것 같고요. 짐 싸면서 어쨌든 이제 특히나 올림픽 같은 경우는 단복이 있잖아요 팀코리아 단복, 캐리어 여러 가지 물품들 챙기면서 좀 더 정말 올림픽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 그런 것 느껴진 것 같고"

최근까지 그를 괴롭혔던 고질적인 부츠 문제

[차준환/피겨 대표팀]
"지난 3개월 정도 좀 장비 문제로 인해서 좀 업다운이 심했었는데요. 4대륙 선수권 직전, 올림픽 최종 선발된 이후부터는 어느 정도 제가 좀 더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장비를 찾게 되었던 것 같고요."

이번 올림픽의 하이라이트 개회식 '대한민국 기수'로 선정

[차준환/피겨 대표팀]
"연습까진 못해보고 제가 이제 유튜브 보면서 어떤 식으로 전에 올림픽 기수하셨던 분들 어떤 식으로 했었는지는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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