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도 "대한민국의 쾌거" 축하,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韓 역대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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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우리나라 유일 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김재열 회장이 IOC의 핵심 정책을 결정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1988년 한국인 최초 IOC 집행위원을 역임하신 故(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후 역대 두 번째 한국인 IOC 집행위원"이라며 '쾌거'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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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위원은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반대 10표·기권 6표)를 받아 IO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IOC 집행위원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절차 관리를 비롯해 IOC 주요 의제를 결정하는 사실상 최고 의사 결정기구다. IOC 집행위원회는 IOC 위원장과 부위원장 4명, 그리고 김재열 위원을 포함한 집행위원 10명으로 구성된다. 집행위원 임기는 4년이고 연임도 가능하다.
지난 2011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 스포츠계와 처음 인연을 맺은 김재열 위원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IOC 조정위원회 위원, ISU 집행위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스포츠 행정가로도 활동했다. 지난 2022년엔 비유럽인 최초로 ISU 회장으로 당선됐고, 이듬해 한국인으로는 역대 12번째 IOC 위원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번엔 한국인 역대 두 번째 ICO 집행위원이 됐다.
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라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우리나라 유일 IOC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김재열 회장이 IOC의 핵심 정책을 결정하는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1988년 한국인 최초 IOC 집행위원을 역임하신 故(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후 역대 두 번째 한국인 IOC 집행위원"이라며 '쾌거'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김재열) 위원님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가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정성과 투명성, 평화와 연대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협력을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 정부 역시 스포츠 외교를 적극 뒷받침하며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국제 사회에 함께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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