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본 옥태훈, 카타르에서 반격 기대…이정환도 우승 도전장 [DP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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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국토의 3면이 페르시아만에 접해 있으며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인접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는 한국 골프 팬들에게 2017년 왕정훈의 우승으로 기억되는 무대다.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도하 골프클럽(파72·7,508야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카타르 마스터스에는 한국 선수로 이정환(35)과 옥태훈(28) 2명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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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카타르는 국토의 3면이 페르시아만에 접해 있으며 남쪽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인접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는 한국 골프 팬들에게 2017년 왕정훈의 우승으로 기억되는 무대다.
당시 왕정훈은 야코 반 질(남아공), 조아킴 라거그렌(스웨덴)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유러피언투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이 대회 정상에 등극한 한국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도하 골프클럽(파72·7,508야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카타르 마스터스에는 한국 선수로 이정환(35)과 옥태훈(28) 2명이 출격한다.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옥태훈은 올해 첫 출격한 지난주 바레인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 쓴맛을 봤다. 이틀 연속 72타를 쳐 공동 90위(합계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컷은 통과했으나, 3~4라운드에서 쇼트 게임 난조로 최종 공동 61위로 마쳤다.
아울러 최근 두 대회에서 우승에 이어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패트릭 리드는 첫날 1라운드에서 올해 1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나초 엘비라(스페인), 2025년 터키항공 오픈 챔피언 마틴 쿠프라(프랑스)와 동반 샷 대결한다.
한편, 작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을 밟았던 리 하오통(중국)과 1타 차 단독 2위였던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은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카타르 마스터스에 불참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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