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시민단체 “행정통합 추진 중단하라”

손민주 2026. 2. 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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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참여자치21 등 전국 1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가 최근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에서 진행 중인 광역행정통합에 대해 "묻지마통합 속도전"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통합이 2026년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주민투표 없이 지방의회 동의만으로 성급하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지방세 인상·주민자치권 강화 등 지방 분권의 핵심 가치는 실종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졸속 추진을 중단하고 숙의와 민주적 절차에 기반한 자치분권 모델 재설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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