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협력사에 '작업중지권' 독려…"긴장 늦추지 말라"
"조금이라도 위험하다면 '작업중지권' 행사"
"정기적 안전점검 통해 중대재해 제로 실현"

한국남부발전(KOSPO)은 지난 3일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본부장이 경북 안동시 낙동강변 일원에 조성 중인 안동보 소수력 발전소와 수하보 소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윤 본부장은 추락·낙하 등 고위험 작업 구역의 보호 조치와 동절기 기상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KOSPO 안전기본 지키기’ 절차가 실제 현장 작업 절차에 정확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윤 본부장은 공정 막바지에 접어든 잔여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모든 작업자는 단계별 위험성 평가를 철저히 수행하고, 완벽한 예방 조치가 확인된 후에야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협력사 근로자 간담회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 본부장은 “안전은 목표가 아닌 절대 원칙”이라며 “작업 중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하고, 상황을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준공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윤 본부장은 재생에너지운영센터 및 현장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정기적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Zero)’를 실현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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