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부정선거 4대4 토론하자”…이준석 “4대1로 하자” 수락

신현의 객원기자 2026. 2.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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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전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자신에게 '부정선거' 4대4 토론 생중계를 제안한 데 대해 "4대1로 받아들이겠다"며 수락했다.

앞서 전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 이 대표를 향해 "(부정선거가) 음모론이라는 것이 자신 있다면, 너뿐만 아니라 음모론이라 생각하는 전문가 3명을 데리고 와서 4명이 나와라"라며 "나도 음모론이 아니라 (부정선거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전문가 3명을 데리고 갈 테니 4대4 토론 유튜브 생중계를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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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 “전문가 3명 데려와라”…李 “음모론에 전문가가 어디 있나, 100대1도 좋다”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전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자신에게 '부정선거' 4대4 토론 생중계를 제안한 데 대해 "4대1로 받아들이겠다"며 수락했다.

앞서 전씨는 이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 이 대표를 향해 "(부정선거가) 음모론이라는 것이 자신 있다면, 너뿐만 아니라 음모론이라 생각하는 전문가 3명을 데리고 와서 4명이 나와라"라며 "나도 음모론이 아니라 (부정선거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전문가 3명을 데리고 갈 테니 4대4 토론 유튜브 생중계를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모론에 전문가가 어디 있나. 전문적으로 이상한 사람이겠지"라고 비꼬며 "저는 1대100도 괜찮은데 4대1, 좋다 받아들이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전유관씨(전씨의 본명)가 원하면 100대1도 좋다. 팀을 짜라"라며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어 정신이 없을 것 같아 그 뒤에 해도 좋고, 앞에 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전씨에게 "토론하세요. 쇼하지 말고. 어차피 내뺄 거면서"라며 "귀국했으면 토론에 참여하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론자들은 왜 이리 잔말이 많은지 모르겠다"며 "부정선거를 믿는 분이 있다면 저런 사람들이 왜 저런 태도를 보일까 곱씹어 보고, 부끄럽지 않으려면 저런 사람들에게 잔말 말고 토론에 나오라고 하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경찰은 오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전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전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중 소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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