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설 맞이 '설날음식 音食' 공연…K-푸드와 국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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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은 17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2026 병오년 설날을 맞아 특별공연 '설날음식 音食(Sound & Food)'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뿐 아니라 지역의 대표 전통예술 단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국악원 로비에는 '설날음식 音食' 한상 차림 전시가 마련되며, 야외마당에서는 전통 악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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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17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2026 병오년 설날을 맞아 특별공연 '설날음식 音食(Sound & Food)'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컬처 흐름 속에서 우리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도 지역의 구전 음식 이야기와 전통 가락을 한 상 가득 차려낸 잔치처럼 무대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설날음식 音食(Sound & Food)'은 '노래는 맛이 되고, 맛은 노래가 되어'를 주제로 설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K-푸드와 전통음악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인다.
특히 2024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설 명절의 의미를 기리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입말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무대 예술로 풀어냈다.
공연은 입말음식 연구가이자 작가인 하미현 아티스트가 연출과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음악과 춤으로 구성된다. 달콤한 떡과 함께 흥겨운 민요 '떡타령'이 울려 퍼지고, 알싸한 고추를 주제로 한 판소리 심청가 중 '방아타령'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뿐 아니라 지역의 대표 전통예술 단체들도 대거 참여한다.
쾌지나칭칭소리 김귀엽 보유자의 복맞이 노래, 부산농악보존회의 연주에 맞춘 금회북춤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과 국가무형유산을 아우르는 대표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장 밖에서도 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국악원 로비에는 '설날음식 音食' 한상 차림 전시가 마련되며, 야외마당에서는 전통 악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공연 관람 후에는 모든 관람객에게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행복 떡'도 증정한다.
관람료는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로 한복을 착용하거나 말띠 해 출생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할인 정보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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