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농공단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 본격화
이만식 기자 2026. 2. 4. 17:59
노후 산업단지 환경개선 통해 근로여건·경쟁력 동시 강화
주차장·외벽 정비 등 패키지 사업으로 산단 이미지 쇄신
▲ 군위농공단지 전경. 군위군
주차장·외벽 정비 등 패키지 사업으로 산단 이미지 쇄신

군위농공단지가 노후 이미지를 벗고 쾌적한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농공단지 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여건을 높이고 산업단지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구 군위군은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농공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위농공단지 패키지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디자인과 설계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농공단지 내 노후화된 도로와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전반적인 경관을 개선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장 조성, 건축물 외벽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신규인력 유입과 함께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공단지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