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벤치로 밀어낸 CB, 우파메카노 재계약 강력 설득 "하루에 100번 넘게 말한 듯"

박윤서 기자 2026. 2.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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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타는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을 원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곧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뮌헨과 우파메카노 모두 잔류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2030년까지 유효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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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조나단 타는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을 원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곧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뮌헨과 우파메카노 모두 잔류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2030년까지 유효하다"라고 전했다.

뮌헨 소식에 능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 또한 3일 "우파메카노는 재계약에 동의했다. 뮌헨은 최종 제안을 철회했는데 우파메카노가 직접 클럽을 찾아가 재계약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뮌헨은 우파메카노를 매우 좋아하며 2030년까지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우파메카노는 오랜 시간 뮌헨과 재계약 조건을 두고 씨름해왔다. 뮌헨이 점점 제안을 개선하면서 간격을 좁혀나갔고 마침내 우파메카노는 마음을 열었다. 뮌헨의 마지막 제안에 우파메카노가 동의하면서 극적으로 재계약이 성사됐다.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을 두고서 파트너 센터백 타도 입을 열었다. 타는 "하루에 100번도 넘게 재계약하라고 말한 것 같다.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을 맺어서 정말 기쁘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뮌헨 주전 우파메카노가 2030년까지 남게 되면서 김민재의 입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김민재는 타와 우파메카노에 밀려 3옵션 센터백이다. 우파메카노가 떠난다면 김민재가 다음 시즌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었는데 우파메카노가 잔류하게 됐다.

뮌헨 소식통 '바비리안 풋볼 워크스'는 우파메카노 재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김민재 이적 가능성도 제기된다. 우파메카노가 재계약하며 김민재는 자신의 미래를 재고할 것이다. 뮌헨은 여름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첼시 이적설이 있었는데 이적까지 성사되지는 않았다. 숱한 이적설에도 김민재는 뮌헨 잔류가 최우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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