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인천시민의 눈물 닦겠다”…유정복 ‘사법 리스크’ 정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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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법 위반 등 사법 리스크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1인 시위에 돌입한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유 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비상계엄 옹호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선다.
김 의원은 "유 시장은 1년 전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탓'이라며 계엄을 옹호하더니, 이제는 본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을 드나들며 인천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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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이 유정복 인천시장의 선거법 위반 등 사법 리스크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1인 시위에 돌입한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유 시장의 선거법 위반 재판과 비상계엄 옹호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선다. 이번 일정은 ‘인천시민의 눈물-민생·심판 투어’의 첫 번째 행보로, 김 의원은 이를 시작으로 인천 전역의 주요 민생 현안을 직접 찾아 유정복 시정의 책임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의원은 “유 시장은 1년 전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탓’이라며 계엄을 옹호하더니, 이제는 본인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을 드나들며 인천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장이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동안 인천 시정은 사실상 멈춰 섰다”며 “이 같은 시정 공백을 바로잡기 위해 첫 번째 투어 장소를 법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의원은 법원 앞에 ‘주인 없는 빈 의자’를 배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유 시장과 측근들의 재판으로 발생한 시정 공백을 상징적으로 비판할 예정이다. 또 김 의원은 ‘투명한 인천’을 선언하며, 시장 소환제 요건 완화, 24시간 시장실 개방 및 일정 투명 공개, 시장 유고 시 행정 공백 방지 지침 법제화 등 구체적인 시정 공약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앞으로 8주 동안 부평 지하상가 폐업 현장, 송도 F1 유치 반대 및 소음 피해 현장,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지역, 동인천역 북광장, 한국지엠 부평공장 등 인천의 주요 현안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김 의원은 “이번 투어는 단순히 유 시장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흘리고 있는 눈물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닦아주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준비된 시장의 모습을 현장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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