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승격 도전' 대구, 2026시즌 배번 발표…지오바니 7번·한국영 8번·류재문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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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오는 2026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대구의 중심을 이룬 선수 중 다수는 기존 배번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각오를 다졌다.
배번을 바꿔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맞는 선수들 역시 눈에 띈다.
올겨울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입생들도 자신만의 배번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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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새로운 시즌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대구FC가 오는 2026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대구의 중심을 이룬 선수 중 다수는 기존 배번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각오를 다졌다. 황재원(2번), 에드가(9번), 세징야(11번), 김강산(20번), 한태희(31번) 등은 익숙한 배번과 함께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
배번을 바꿔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맞는 선수들 역시 눈에 띈다. 지오바니는 5번에서 공격적인 이미지의 7번으로 변경하며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 박대훈은 19번에서 80번으로 바꾸며 경쟁에 나선다.
올겨울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입생들도 자신만의 배번을 택했다. K리그 대표 미드필더 한국영은 '중원의 중심'을 뜻하는 8번, 김대우는 25번, 황인택은 26번, 박인혁은 99번을 등에 새긴다.
5년 만에 대구로 복귀한 류재문은 과거 달았던 29번을 택했다. 류재문에게 29번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프로 데뷔 후 여태껏 한 번도 다른 배번을 달아본 적이 없을 만큼 커리어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숫자다. 류재문은 "예전의 열정과 추억을 다시 이어가고 싶다"며 "팬분들 앞에서 대구다운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대구는 내달 1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홈 개막전으로 새로운 시즌의 포문을 연다.
사진 =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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