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윤호중 행안부 장관 면담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국가 기념사업으로 추진해야”

이세훈 2026. 2.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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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최혁진(무소속·비례) 국회의원은 4일 국가 기념사업 차원에서의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2026년 '원주선언' 발표 50주년을 계기로,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을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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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은 4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을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원주 출신 최혁진(무소속·비례) 국회의원은 4일 국가 기념사업 차원에서의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2026년 ‘원주선언’ 발표 50주년을 계기로, ‘원주 민주화 운동 기념관’ 건립을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원주는 원주선언을 비롯해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 4·19 혁명, 한일회담 반대 운동 , 반유신 민주화 운동, 1987년 6월 항쟁 등 한국 민주화의 주요 국면마다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도시”라며 “반독재 민주화 운동이라는 정치적 성격의 운동과 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주민 협동조합 운동을 결합해 한국적 민주주의 운동의 모범을 만들어 낸 도시임에도 불구, 이를 종합적으로 기록·전시·교육하는 상설 국가 기념 공간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호중 장관에게 원주선언 50 주년을 계기로 △원주선언의 역사적 의미 △원주 민주화 운동 참여 인물과 지역 사회의 역할 △원주 민주화 운동이 한국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형성에 끼친 영향 △생활 속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주민 협동조합 운동이 체계적으로 정리·전시·교육하는 ‘강원 원주 민주화 기념관’ 을 국가 기획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

윤 장관은 이날 면담을 통해 원주 민주화 운동과 원주선언의 역사적 의미에 공감하면서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해 기본 구상과 추진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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