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행정통합 의회 결단 감사…책임지고 완수"

한봉수 2026. 2. 4.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제시'를 동의한 것과 관련, 시도의회의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정통합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시도의회 동의가 광주·전남의 미래를 향한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 광주전남 통합은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세우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국회·지방의회 통합 공감대 형성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행정통합에 대한 의견제시’를 동의한 것과 관련, 시도의회의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정통합 완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강 시장은 "시도의회 동의가 광주·전남의 미래를 향한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 광주전남 통합은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세우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사진=광주시]

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광주전남 통합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국가생존 전략이라며 이번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호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으로 특별법을 결정했고, 정부 또한 연간 5조원의 재정과 자치분권의 강화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통합 과정에서 제기되는 우려와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통합을 걱정하거나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또한 소중하게 듣고 있다"며 "통합은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충분한 논의와 보완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것인 만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해선 "의회 의결 과정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국회 특별법 제정과 통합 준비위원회 구성, 그 이후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이 함께 살아남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며 "시도민과 함께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상정을 시작으로 9일 공청회·12일 의결 등 설 명절 이전에 상임위 통과라는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