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남편, 일주일 만에 청혼했으면서 27년간 침묵한 이유 공개…누리꾼 “직진 테토남”(동상이몽)

배우 윤유선의 남편이자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결혼식 당시부터 27년간 침묵했던 이유를 처음으로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윤유선과 이성호 변호사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성호 변호사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중인 조정장으로 알려저 방송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이성호 변호사는 결혼식 당시 인터뷰를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
과거 윤유선과 이성호의 결혼식 영상 속 그는 인터뷰 요청에도 미소만 지은 채 한마디도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겠다고 말해야 하는데, 법조인으로서 확신 없는 말을 할 수 없었다”며 당시 인터뷰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패널들은 이를 두고 “묵비권 행사 아니냐”고 농담했고, 윤유선은 “남편이 말을 못 한다”며 웃음을 보탰다.

두 사람의 첫 만남도 공개됐다. 윤유선은 “지인의 권유로 억지로 소개팅에 나갔다”며 “판사는 나이 많은 분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반면 이성호 변호사는 “당시 35세였고, 연예인에게 호감을 보일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유선 “서로가 억지로 만났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만남은 빠르게 이어졌다. 이성호 변호사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넌 내가 딱 맞다. 결혼하자”라며 청혼했고, 두 사람은 98일 뒤 결혼해 27년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주일 만에 청혼이라니 그 시절 ‘직진 테토남’ 같다”, “변호사님 인상이 참 좋다”, “부부가 둘 다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예능 ‘동상이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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