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점 허웅 탈락’ 이유를 설명한 니콜라스 감독 “농구 외적인 것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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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허웅(33, KCC)을 국가대표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농구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 대만, 일본전을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남자농구대표팀 12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아울러 프로농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허웅, 허훈 형제가 대표팀에서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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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CC의 경기가 열렸다.SK는 4위(22승 14패), 부산 KCC는 6위(18승 18패)를 기록중이다.4쿼터 KCC 허웅이 3점슛 13개, 45득점을 넣은 뒤 벤치에서 이상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2.02 /cej@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poctan/20260204163438654aymx.jpg)
[OSEN=서정환 기자]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허웅(33, KCC)을 국가대표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농구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대만 타이페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 대만, 일본전을 치른다. 농구협회 사상 첫 외국인 감독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으로 큰 관심을 모은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남자농구대표팀 12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일 소집된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짧은 담금질을 한 뒤 결전지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대만에서 곧바로 일본으로 이동해 삼일전에 한일전을 치른뒤 귀국할 예정이다.
기존 대표팀 선수들 중 문정현, 강상재, 변준형 등 부상자가 대거 발생했다. 마줄스 감독이 신예들을 대거 선발할지 큰 관심사였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올 시즌 원주 DB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고개를 숙인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코트에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남자농구대표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현대모비스와 DB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기 위해 동천체육관을 찾아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2026.01.24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poctan/20260204163439941svka.jpg)
농구대표팀 12인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과 이정현(소노)를 중심으로 양준석(LG), 문유현(정관장), 유기상(LG), 신승민(한국가스공사), 송교창(KCC), 에디 다니엘(SK), 이원석(삼성), 이승현(현대모비스), 김보배(DB), 강지훈(소노)이 뽑혔다.
특히 문유현, 에디 다니엘, 강지훈 신인 삼총사가 첫 발탁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프로농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허웅, 허훈 형제가 대표팀에서 최종 탈락했다.
마줄스 감독은 “큰 그림을 설명드리겠다. 12명은 스킬, 경험, 포지션, 몸상태 등 카테고리에 의해서 뽑았다. 부상자가 많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로스터에서 5명이 빠졌다. 그래서 변화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뽑은 선수들은 현재 상황에서 최고의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줄스는 “팀농구, 하이에너지, 팀스피릿을 할 수 있는 선수들로 뽑았다. 그래서 12명이 그렇게 됐다. 이 선수들이 우리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말해준다. 나는 이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OSEN=잠실학생체, 조은정 기자]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CC의 경기가 열렸다.SK는 4위(22승 14패), 부산 KCC는 6위(18승 18패)를 기록중이다.4쿼터 KCC 허웅이 3점슛을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2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4/poctan/20260204163440172lpkn.jpg)
허웅의 51점 경기를 직관하고 뽑지 않은 이유가 궁금했다. 마줄스는 “어려운 문제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모든 파트를 봤다. 농구 외적인 것도 봤다. 나는 선발된 선수들만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안 뽑힌 선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모두가 다른 생각이 있다. 그래서 뽑은 선수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대표선수가 되기 위한 덕목으로 농구 외적인 사생활 이슈도 고려가 됐다는 의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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