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남주 5인방, 'K-꽃선비'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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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서로 다른 연재 작품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테마로 묶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개별 작품 단위가 아닌, 인기 연재작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기획으로 결합한 것은 네이버웹툰에서 이번이 첫 사례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 간 경계를 넘는 팬 경험을 확장하고, 캐릭터 중심 IP 활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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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둥둥 꽃선비단'…굿즈·오프라인 체험까지 확장

네이버웹툰이 서로 다른 연재 작품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테마로 묶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네이버웹툰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K-컬처 트렌드인 '꽃선비'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프로젝트 '어화둥둥 꽃선비단'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개별 작품 단위가 아닌, 인기 연재작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기획으로 결합한 것은 네이버웹툰에서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작전명 순정'의 고은혁,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의 테르데오 라피레온, '못 잡아먹어서 안달'의 김태준, '이기적 연애론'의 오현도, '여우놀이'의 권민우 등 총 5명의 캐릭터가 참여했다. 이들 작품은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 등 최대 10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관심 등록 수 합산은 1930만 건, 국내 관심 등록 수는 280만 건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 간 경계를 넘는 팬 경험을 확장하고, 캐릭터 중심 IP 활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각 작품의 작가가 직접 참여해 새롭게 그린 작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굿즈는 네이버웹툰 공식 굿즈몰인 웹툰프렌즈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휴대폰 케이스 등 모바일 액세서리는 협력사를 통해 한 달간 단독 판매된다. 이와 함께 셀프 사진관 브랜드와 협업한 포토프레임 서비스도 국내외 매장에서 운영돼, 오프라인에서도 웹툰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웹툰은 그간 캐릭터 IP를 활용한 서비스 다각화를 지속해 왔다. AI 기반 대화 서비스 '캐릭터챗'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접속자 수 약 350만 명, 누적 메시지 1억 건을 기록했으며, 이용자의 약 76%가 10·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캐릭터 역시 캐릭터챗 내에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남경보 네이버웹툰 IP 비즈니스 총괄 리더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들이 모여 새로운 방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캐릭터와의 접점을 디지털과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웹툰 IP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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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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