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10대 그룹 총수 청와대로 초청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기업 총수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 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2시 간담회 장소에 입장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해외 일정이 있는데 취소하고 오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재용 회장은 “당연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입장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이재용 회장은 신동빈 롯데 회장과 5분 정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신 회장의 말에 이 회장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보였다.
또 구광모 LG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서류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