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복귀?…백종원 언급하며 “어쩔 수 없다” vs “눈치 없는 복귀” 비판

김감미 기자 2026. 2. 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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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인스타그램.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 포스터.

전 매니저와 법정 공방 중인 방송인 박나래의 새 예능 공개를 두고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박나래가 참여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4일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과 “논란 직후 방송은 시기상조”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1’ 캡처.

일부 누리꾼들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논란 속에서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가 공개됐던 사례를 언급하며 “논란과 별개로 사전 제작된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송된 전례가 있다”, “서바이벌 형식이라 재촬영도 어려웠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눈치를 보지 않는 복귀 아니냐”, “이렇게 빨리 화면에 나오는 건 부적절해 보인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박나래의 출연분 공개를 두고 “이미 촬영된 콘텐츠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입장과 “복귀 시점으로는 이르다”는 입장이 엇갈리며 논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 A씨와의 법정 공방이 불거진 이후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 A씨는 박나래로부터 대리 처방 요구와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며 약 1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가압류와 함께 고소를 진행했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A씨가 행사비 약 4천만 원을 횡령한 뒤 허위 사실로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다. A씨는 이에 대해 “업무는 모두 박나래의 확인 하에 진행됐다”며 횡령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4일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해당 남성은 법정에서 “합의를 시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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