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끝없는 추락에…“더 떨어지면 그 회사 문 닫는다” 경고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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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7% 이상 하락한 7만 2867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선까지 붕괴될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존립 자체를 위협받을 수 있다고 봤다.
버리는 과거에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아무 가치도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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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약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견줘 7% 이상 하락한 7만 286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4년 11월 6일 이후 최저치라고 미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4일(한국시간) 오후 2시39분 기준 비트코인 1개는 7만 62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그린란드 위협,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국면 등 지정학적 우려 속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마이클 버리는 “비트코인 폭락 사태가 전체 금융시장에 연쇄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버리는 서브스택 뉴스레터에서 “비트코인이 여기서 10%만 더 하락하면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Strategy Inc.) 같은 기업들은 수십억 달러 적자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 경우 자본 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사실상 막히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선까지 붕괴될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존립 자체를 위협받을 수 있다고 봤다. 또 5만 달러까지 떨어지면 채굴 업체들의 줄도산은 물론, 금속 선물시장에서도 재앙적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버리는 과거에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해 “아무 가치도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수호 AX콘텐츠랩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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