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모욕' 단체, 경찰조사 다음날 또 소녀상 옆 혐오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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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극우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 다음날인 오늘도 집회를 열고 "위안부는 사기"라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10여 명은 오늘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 대표는 "정의기억연대와 성평등가족부가 위안부를 일본군에 끌려가 학대당하고 성폭행당한 피해자라고 거짓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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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극우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 다음날인 오늘도 집회를 열고 "위안부는 사기"라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등 10여 명은 오늘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 대표는 "정의기억연대와 성평등가족부가 위안부를 일본군에 끌려가 학대당하고 성폭행당한 피해자라고 거짓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경찰 조사에 대해서는 "1분 동안 소녀상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미신고 집회로 압수수색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후 2시에는 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자신을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 단체 활동에 대해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는 등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798602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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