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자제" 공지에...택배기사들 '손글씨 반박' [앵커리포트]
정지웅 2026. 2. 4. 14:46
한 아파트에 출근 시간대 택배 배송 기사들을 지목하며 엘리베이터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라는 안내문이 붙었는데요.
이에 택배 기사들이 직접 손글씨로 반박 메모를 남겼습니다.
택배 배송 관련 협조 요청이라는 안내문이 보이죠.
"출근 시간대 택배 배송 시에 엘리베이터를 장시간 붙잡아 놓고 사용하는 것, 자제 바랍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로 구체적인 시간대도 지정했죠.
그러자 각 업체 택배기사들이 두꺼운 펜으로 "저는 7시 전입니다", 파란색 펜으로 "저는 10시나 12시 이후입니다"라고 배송 시간을 적었는데요.
언급된 시간에 배송하지 않는다며 억울한 듯 자필 메모를 남긴 모습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됐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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