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50만 원...한화손보 임신지원 보험, 배타적사용권 1년 획득

박세인 2026. 2.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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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임신지원금' 특약이 1년간 배타적사용권을 보장받았다.

한화손보는 지난달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 상품에 포함된 임신지원금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1년간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2024년 출산지원금 특약을 처음 출시해 9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바 있어, 임신과 출산에 이르는 보장 연속성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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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손해보험 상품 중 배타적사용권 처음
출산지원금 이어 임신지원금… 여성보험 특화
한화손해보험 '임신지원금'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지난달 선보인 '임신지원금' 특약이 1년간 배타적사용권을 보장받았다. 장기손해보험 상품 중 배타적사용권 1년을 보장받은 것은 이 상품이 처음이다.

한화손보는 지난달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 상품에 포함된 임신지원금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1년간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사가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을 때 다른 회사가 일정 기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다. 장기손해보험 상품 중에서 배타적사용권 1년을 보장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신지원금은 가입자가 임신하면 50만 원을 지급해 임신기간 중 필요한 산전검사 등의 비용에 보탤 수 있도록 하는 특약이다. 한화손보는 2024년 출산지원금 특약을 처음 출시해 9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바 있어, 임신과 출산에 이르는 보장 연속성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손보는 임신지원금 외에도 난임치료 개선을 위한 착상확률개선 검사비, 치료에 의한 완경(폐경) 진단비도 9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2023년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 상품에서 배타적사용권을 총 20건 획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의 삶 전반에 걸쳐 보장영역을 확대해, 여성보험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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