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크 "리버풀에 불화는 없다"…쏟아지는 비판에 단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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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다이크는 리버풀 선수단 내부에 불화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소셜 미디어 상의 비판 문화가 차세대 선수들에게는 "매우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3일 미국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반다이크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비판을 받게 마련이고, 그것은 축구의 일부"라며 "우리는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꾸준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3~4일마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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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버질 반다이크는 리버풀 선수단 내부에 불화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소셜 미디어 상의 비판 문화가 차세대 선수들에게는 "매우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순탄치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꺾기 전까지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고, 이 과정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 역시 외부의 거센 비판에 직면해 왔다.
3일 미국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반다이크는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비판을 받게 마련이고, 그것은 축구의 일부"라며 "우리는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 꾸준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3~4일마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캐슬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주중 카라바흐전도 마찬가지였다"며 "이제는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전을 준비해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슬롯 감독이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점을 고려할 때 더 많은 존중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반다이크는 강한 어조로 반문했다. 그는 "누가 그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가가 문제"라며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 행동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선수들 역시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그런 무시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넘기고 리버풀 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인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 문화에 대해서는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반다이크는 "한 주에는 영웅이 되었다가 다음 주에는 악당이 될 수도 있다"며 "해가 갈수록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고, 다음 세대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시대에는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지만, 경기 외적인 부분은 다음 세대뿐만 아니라 이미 현 세대에게도 큰 과제"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반다이크는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며 "비판은 당연히 따라오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 내부의 단결력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고, 불화도 없다"며 "어려움이 생길 수는 있지만, 함께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결국 팀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반다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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