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주목한 클라우드 보안... 테이텀시큐리티,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조재호 2026. 2. 4. 13:33
금융권 레퍼런스 바탕으로 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 매출 3배 성장 목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테이텀시큐리티(대표 양혁재)는 삼성벤처투자와 SJ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에서 AI 보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투자는 지난달 12월 말 완료됐으며, 구체적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이텀시큐리티는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의 다양한 보안 요소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고도화 △인재 채용 △해외 시장 확장 등 성장 전략을 가속할 계획이다.
양혁재 테이텀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시리즈A 브릿지 투자는 우리의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동력으로 ‘AI를 위한 보안’(Security for AI)과 ‘보안을 위한 AI’(AI for Security)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I 구동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한다. 에이전틱 AI 기술을 고도화해 보안 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무 부담을 최소화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
이 회사는 현재 금융권에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시장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국내 시장 브랜드 리더십을 바탕으로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 전략을 통해 연간 매출 3배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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