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러 한국 갑니다"...로또 '160억' 당첨된 캐나다 동포

신혜지 기자 2026. 2. 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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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가 거액의 로또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캐나다 대표 복권인 로또맥스에 따르면,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이태성 씨가 지난해 10월 7일 추첨된 로또맥스 당첨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당첨금은 1500만 캐나다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한인 동포가 거둔 최대 규모의 복권 당첨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 씨는 로또맥스 측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날을 늘 꿈꿔왔지만, 막상 당첨 사실을 확인했을 때는 쉽게 믿기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수년째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를 뵙지 못했다"며 "당첨금 덕분에 한국에 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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