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탈세' 인정했으니 자숙의 시간 갖나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선호(40)가 탈세를 인정했다.
김선호는 4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며 '법인 운영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법인을 잘못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사과를 구했다. 결국 스스로 '탈세범'이라는걸 인정한 셈이다. 잘못을 했으니 다음 절차는 자숙이다. 현재 공개 예정 작품만 두 가지고 촬영 예정이 하나다.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가 공개를 기다리고 있고 수지와 촬영 중인 '현혹'도 곧 촬영이 종료된다. 그리고 정치인이 되는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 촬영을 앞뒀다. 당장 다음주부터 연극 '비밀통로'에 출연한다.
대중이 김선호에게 바라는건 자숙이다.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말이 아닌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 보이지 않아야한다.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며 해당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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